퀀텀을 보면
X86,
라이트닝 네트워크,
DGP(분산화 거버넌스 프로토콜),
QtumX (PoA + Dpos + 기타 방식),
C네트워크(오프체인 레이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작년 로드맵과는 다르게 무언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개발자나 사용자를 위한 퀀텀의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적합한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로드맵 공개는 이와 관련된 프로젝트들이 모두 계획될 때 오픈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패트릭이 현재 한국인 투자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지 않은데,
만약 어떤 플랫폼이 여러 국가에서 사용된다고 한다면
특정 국가의 커뮤니티와 단독으로 소통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퀀텀의 상황은 쉽지 않고,
패트릭은 소통 차원에서 실수한 적이 있었기에 시간은 걸리더라도
어떤 시기가 되어야 소통하고 발표가 가능해보입니다.
DApp들은 자신의 입지, 상황, 특성에 맞는 플랫폼을 선택합니다.
거래소 상장 문제와 같은 이유로 ERC로 전향하기도 하지만,
현 상황에서 이것이 해답이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재 ERC에서 넘어온 DApp이 있는 반면,
퀀텀에서의 입지를 유지하기 어렵거나,
DApp의 개인적인 이유로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퀀텀이 목표하고자 하는 방향을 잘해낸다면 많은 이더 DApp들이 넘어올 가능성도 증가합니다.
투자자는 이미지를 보고,
기술자는 기술을 봅니다.
커뮤니티의 기초는
암호화폐와 플랫폼에 대한 이해입니다.
왜 필요하고,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모른다면 판단할 기준이 제한됩니다.
투자자들이 이러한 기준을 바로잡고 이해한다면
투자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지식이 공유될 수 있는 영향력이 커지게 됩니다.
하드포크가 필요없고,
PoS 플랫폼을 선점하고, TPS, PoA 등으로 사용자를 위한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든 암호화폐는 개발진행중입니다.
플랫폼은 완성된 상태에서 비교되어야 하고,
퀀텀이 최고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플랫폼마다 서로 다른 DApp 시장을 바라보고,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선점, 자신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트릭은 바이백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철학은,
수 많은 국가와 사람들의 입장에서 누군가에게 특혜를 주었는가를 바라볼 여지를 줄 것입니다.
퀀텀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필요한 모든 기본 요소들을 인지하고
공정하고, 유저의 편의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해답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으신 분들은 투자자로서 남아계십니다.
투자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발전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어야 하며,
저희가 퀀텀에 대해 바라보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투자자로서, 유저로서, 개발자로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을 때
투자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하고
퀀텀과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사람들이 가상화폐의 선입견이 아닌
본질적인 측면과 그 이후에 대해 바라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무조건적이고 확실한 보상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자로서,
블록체인 자체가 하나의 사회를 구성하는 커뮤니티로서,
기준을 잡고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