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 큐텀은 진짜 가치투자 아니면 안되는 종목이라고 봅니다.
여러 사이트들 돌아다니면서 큐텀 관련해서 검색해보면, 다들 물리신 분들이 시세 좀 올랐다고 단타치려고 들어온 사람들이더라고요.
그리고 횡보에 지쳐 손절하고 나가고, 또 시세 오르면 무슨 좋은 호재가 있는갑다 하고 급히 올라타다가 물리고 횡보.. 손절..
주식판에서 이런 종목들을 좀 많이 봤는데, 이런 종목들은 일단 건실한 성장주인 경우가 많습니다.
남들 10%~20%, 심하면 30% 상한가 치면서 오르는 종목들 많은데, 이 종목은 좀 5~7% 오르면서 거래량좀 몰리는거 같더니 금새 픽하고 바람빠지듯이 다시 시세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종목이죠. 그리고 점차 '또 속냐?'는 인식이 자리잡히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져가고 아주 긴시간동안 횡보를 합니다.
그러다가 "어?!!!" 하는순간 이미 시세는 저 멀리 날아가 있죠. 그러면 사람들은 그럽디다.
"아.. 언젠간 올라갈거 알았는데!! 미리 사둘걸..."
그러면 10%~20%, 심하면 30%까지도 올랐던 것들은 다 어떻게 되있나?
상폐되거나, 1/10 토막 나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토막나거나.. 다양합니다. 안좋은 형태로요.
그나마 건실했던 것들은 가격변동성이 커도 일정 시세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올라갈거고요(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종목들에 더 잘 빠집니다. 그러다보니 큐텀같은 종목이 천천히 올라가고 있는걸 눈치를 못채죠.)
제 생각에 큐텀은 제2의 비트코인이 될거라고 봅니다. 이른바 수많은 '할걸충'들을 양산하며, 후회하고 배 아프게 만들 코인이죠 ㅎ.
비트코인도 맨 처음 나와서 세상에 알려질때는 온갖 무시와 조롱을 당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유명해진건 17년, 특히 9월 부터였죠.
큐텀은 건실하게 차곡차곡 내실을 쌓아가다가, 어느 순간 이만한 코인이 없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후로는 이미 시세는 고공승천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그 고공승천동안 시세를 맛보는 사람들은 누굴까요?
패트릭 다이가 그랬죠. "기술은 우리가 최고다. 그러나 가격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나는 큐텀을 보유한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기 위해 열심히 일 할 것이다."
이것만큼 더 좋은 얘기가 어딨을까요? 그 비전이 불분명하고 기술조차 완성되지 않은 트론같은 코인도 큐텀과 맞먹는 세상입니다.
이것은 시장이 아직 불확실성이 가득한 초기시장이기 때문이고, 기술보다는 자본에 의한 변동성에 더 많은 돈이 쏠리는 경향이 강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점진적으로 성숙해져가고, 기술력이 시장에 인정받기 시작하면, 시세만 널뛰기 했던 수많은 코인들을 제치고 진정 건실한 코인들만이 불어나기 시작할겁니다. 저는 그중에 반드시 큐텀이 있을것이란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고는 이 퀀텀만큼이나 건실한 성장주가 될겁니다. 2030년에 보는 에너고는 지금의 에너고가 아닐거예요.)
2017.12.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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