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가능성 그리고 qtum의 미래를 보고 장투하기로 마음먹은 존버러입니다.
120층 왔을때도 흔들리지 않고 존버 했는데 지금 가격을 보니 슬픔이 잠겨있다가 어제 이진우의 손에잡히는 경제라는 라디오를 들었는데 진행자 이진우 기자가 암호화폐가 왜 오르는것인가라는 질문에 저도 의문이 살짝 들었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비유가 싸이월드 도토리 비유였는데
현재나오는 코인들은 주식투자를 받지 않고 ico를 통해서 진행을 하고 이걸 비유하자며 싸이월드가 나오기전에 먼저 도토리를 팔아서 투자금을 모아서 진행하는 구조이다. 그러면 나중에 회사의 규모가 커지더라도 도토리 가격은 처음 삿을때와 회사가 성장햇을때나 동일한 가치가 아닌가 하는것이었습니다.
설득력이 있어보였지만 코인은 도토리와 다르게 중앙에서 마구 발행할수 있는게 아니고 한정된 재화. 일종의 금처럼 한정된것이고 회사의 규모가 커져서 이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입장권 즉 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가격이 오를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가격이 2배 3배 10배씩 과연 증가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스페이스 체인이 성공적으로 우주에 자리잡고 인터넷망을 이용하고 싶어서 처음에 한달에 1퀀텀 (현시세 4.5만원)을 내고 사용하는데 너무 매력적이라 모든 사람들이 이걸 쓰고 싶어서 너도나도 퀀텀을 구매하려고 하는 상황이 되어 1퀀텀의 가격이 10만원이 되었다면 사람들이 처음엔 비싸지만 좋으니 쓰겟다고 하지만 이게 100만원 1000만원이 될수 있을까요?
주식으로 생각하면 지금 삼성의 설탕공장 시절에 주식을 사서 삼성전자까지 이루어내서 몇백배씩 수익을 남기는 초기 투자자가 되고 싶은건데 이 부분의 의문이 해소가 되지를 않습니다
미래에 qtum의 발전과 추후 암호화폐의 활성화가 이루어질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은건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초기투자를 통해서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에 투자해서 많은 이득을 거둔거 처럼 추후 성공한 qtum으로 많은 수익을 내는것입니다. 다른분들도 저랑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퀀텀의 시드를 보유하는게 추후 초기 투자자로써 걸음마단계의 기업 주식을 사서 기업이 성장해 몇백배 상승하는 주식가격으로 투자성공을 하는것과 같은 이치가 맞는것인지 의문점이 듭니다
지금 가격이 사실 저점이라 생각되서 추가 구매를 하고 싶은데 이부분의 의문이 해소가 되지를 않네요
코린이를 위해서 설명을 해주실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2018.01.26 16:23
2018.01.26 16:34
2018.01.26 16:49
2018.01.26 16:39
2018.01.26 16:43
2018.01.26 16:45
2018.01.26 16:47
2018.01.26 16:51
2018.01.26 17:09
2018.01.26 17:17
2018.01.26 17:25
2018.01.26 17:34
2018.01.26 19:07
2018.01.26 20:34
2018.01.27 03:19
2018.01.27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