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전에는 지식과 논리에 기반한 단정적 언변이 보기도 좋았고 속 시원하기도 하고 했는데..
이번 코인 관련 JTBC 토론이나 뉴스공장에 나와서 하는 말 듣고..
이것만 듣고 이러기도 우숩긴 하지만..
이제 목소리만 들어도 채널 돌려버리네요..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이..
`문송이라 죄송하지만 비트코인만 얘기합시다`
`잘 알지 못하지만 거래소는 폐쇄해야합니다`
어용지식인 자처하고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며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건지..
이제 좋아했던 말투도 귀에 거슬리네요..
2018.02.02 15:07
추천:1 댓글
2018.02.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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