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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텀VS네오

title: 큐바오아이콘짜라투스트라 2018.04.21 02:24 조회 수 : 850 추천:12

-부제 : 냉정하게 봅시다.

 

우선 천퍼센트 개인적인 의견이며 8개월의 큐텀홀딩기간에 일어났던 네오와 큐텀에 대한 히스토리,

이벤트 그에 대한 파급력에 대해 천퍼센트 개인적인 의견과 함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첫째, 큐텀 성과 미진에 대한 고찰입니다. 

 

그리고 미진한 성과임에도 불구하고 소수 회원님들의 무조건적인 지지에 대한 불편함,

 

둘째, 역의 법칙입니다.

역의 법칙은 과학입니다.

계 1위 브랜드와 2위 3위간의 격차는 어마어마 하죠.

EX)코카콜라VS펩시VS 3위 아무도 모름,

윈도우VS리눅스VS3위 아무도 모름

애플VS삼성VS엘지.. 예는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제 생각엔 큐텀이 플랫폼 코인 No2를 차지 하지 못한다면 전망을 그리 밝지 않으리라 봅니다.

즉, 네오를 잡느냐 못잡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코인과 플랫폼코인 출시 예정인 코인을 나열하면 대게 이렇습니다.

 

이더, 네오, 에이다, 이오스(아직토큰), A체인,그램 등

이중 큐텀보다 시총 낮은아이는 에이체인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이오스는 토큰이죠.

 

대게들 백만원이상 가리라고 희망썩인 예상하시는분 많은데 몇십년지나서

 

네오 몇백만원 하고 큐텀 백만원하면 의미 있을까요?

 

그리고 그때 국밥한그릇 십만원 할때 백만원 하면 의미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럼 일단 다른코인들 제외하고 일단 네오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투자자 보상.

 

우리가 자랑하고 패트릭이 자랑하는 큐텀의 특징은 노드숫자와 합리적인 채굴 방식 즉 pos에 있습니다.

 

반면 네오는 13개의 슈퍼컴과 수량만 가지고 있으면 일정하게 나오는 가스가 있죠.

 

제생각엔 여기서 부터 장기홀더에 대한 보상이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아무리 노드수를 자랑해봤자 지금 코인시장에선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이슈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벌써 네오가 잠시 멈춘걸 있었습니다.

 

하지만 네오가스는 계속 지급되고 반면 큐텀홀더들은 몇날 며칠 컴퓨터 화면을 쳐다봐야 하죠.

 

그리고 큐텀 코어 지갑 털리면 끝.

심지어 네오가스는 거래소에서 지급을 합니다.

편의성에 면에서 월등히 큐텀보상이 뒤쳐진다고 생각합니다.

코네 얘기는 안해도 되겠죠..

즉, 네오가 POW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격방어를 나름 잘한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댑숫자와 성과(흥행)

 

제가 제일 심각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댑숫자는 일단 비슷하거나 큐텀이 조금 많아 보이지만 일단 성과면에선 현저히 떨어집니다.

 

큐텀댑이 토큰시총 100위에 드는것 단 한개도 없습니다.

 

셋째, 방향과 계획, 색깔

 

누가봐도 큐텀재단과 패트릭은 향후 몇년뒤 코인과 토큰이 주식을 대체하고 너도나도 스마트 컨트랙과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세상에 초점을 맞추고 일을 진행하고 네오는 단기와 장기적인 계획을 가져가는것 처럼 보입니다.

 

항상 패트릭이 자랑하는 노드수가 당장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듯

 

너무 장기적인 계획에 그까지 누가 기다려줄까 하는 의문입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큐텀의 대박호재뒤엔 대하락장이 왔고

펌핑시기도 제일 늦었으며 그에따라 가격도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게 제일 궁금했습니다.

 

이게 과연 짬차이인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다들 아시다시피, 네오의 바이낸스 가스 이벤트와 폭등 그리고 시총급성장 후 네오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큐텀또한 그간 이벤트와 캔디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 효과는 정말 짧았죠.

 

즉 가격방어, 홀더보상, 자리잡음은 하나로 뭉쳐서 볼수 밖에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래서 걱정인것이 X86과 QEA의 발표시점, 파급효과가 생각보다 작으면 어떡하지 입니다.

 

즉, 하고싶은 말은 패트릭은 투자자가 너무 오래 기다려 줄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패트릭이 말하는 올해 9월은 메인넷 1주년 입니다 라고 하는데

 

그때도 사토시와 시총이 이수준이면 떨어져 나갈 사람 정말 많을겁니다.

 

물론 전 홀딩할겁니다.

 

앞에서 제가 아무리 까봤자 POS또한 훌륭한 재투자 방식이며 아직 큐텀이 못펼친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이미 네오와의 격차가 너무 많이 나고 있기에 걱정이 되서 좀 길게 적어봤습니다.

 

불편하신 분들 많으시겠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반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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