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618010008755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비챗이 한국에서 론칭 쇼를 열고 1억원 규모의 chat 코인을 에어드랍한다.
비챗은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BeeChat Launching Show 2018’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챗은 중국의 이더리움 격인 퀀텀(Qtum) 기반 분산형 앱(Dapp)이다. 채팅과 암호화폐 지갑·송금, 골든 포켓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지갑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골든 포켓은 단체 채팅방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코인을 뿌리는 이벤트 기능이다. 이벤트를 열 사용자가 코인 개수와 받는 인원수를 지정해 뿌리면 선착순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수신하는 코인 개수는 이벤트 개최자가 지정한 한도 내에서 임의로 설정된다.
홍성율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