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이 이제는 텔레그램 한국방에서도 나갔네요.
작년만해도 일 열심히 하고 카톡방과 텔레방에서 열심히 소통하더니 이제는 아예 눈과 귀를 닫아버렸네요.
이에 실망해서 지금까지 입닫고 있던 의문을 좀 써볼렵니다.
작년에 패트릭이 퀀텀 ETF 작업을 시작한다고 했었습니다.
"비트코인도 ETF 승인이 안됐는데 퀀텀이 ETF라니?" 라고 속으로 생각했으나 믿어봤습니다.
그 이후 별도로 얘기가 없더군요.
퀀텀이 만1년된 프로젝트다?
퀀텀 프로젝트는 16년 03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메인넷 가동시기와 프로젝트 시작 시기는 다른건가요?
세번째 로드맵 예고는 이번년도 4월부터 있었습니다.
로드맵 작성하는데 약 4개월이나 걸리나요?
늦어지면 늦어지고 언제 발표할 것이라는걸 얘기 해줘야지 soon, very soon 이러니 sooooooon이 유행어가 되버리네요.
지금은 잊혀졌지만 Qcash라는 테더와 비슷한 토큰이 생겼다고 했는데 어느 거래소에서 쓰이는지, 현재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패트릭이 언급 됐을때 중국에서 많이 쓰일거라며 기대가 컸는데 말이죠.
6월에 qrc 상장 관련 큰 거래소들과 거의 협의가 완료됐다더니 지금까지 묵묵부답입니다.
퀀텀이 스캠이고 일안한다고 이렇게쓴건 아닙니다.
개발 열심히 하고 있고, 여러 프로젝트들과 협업을 하고 있으며, 패트릭 본인이 프로젝트를 열심히 수행중이라는 것도 믿고 싶습니다. 그런데 신뢰를 주고, 더 커뮤니티와 소통을 하며, 시장이 어려울수록 마케팅을 해야되는데 퀀텀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텔레그램 한국, 중국방을 나간 패트릭에 실망입니다.
큐바오락만 안걸려있으면 당장 매도했을듯 하네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긴글 끄적여봅니다 하아....ㅠㅠ
2018.08.03 20:55
2018.08.03 21:06
2018.08.03 21:29
2018.08.03 21:34
2018.08.0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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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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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