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주식의 주자도 모르고 이더리움이 좋대
해서 들어온 코인쟁인데
아시죠 5월 피의 목요일이었나 아무튼...
시드머니 100만원가지고 시작해서 150만원이 하루만에 되는걸보고
눈이 홰까닥 뒤집혀서
1000만원 다시 투입해서 이더 48만원에 타고 이건 반드시 낼모래면 100만원까지간다
가즈아를 외치며
16만원을 맞이했습니다.
되도않는 손절을 쳐서 반토막만 남았구요
이코인저코인 기웃기웃 수익날때도있었지만
5월 9월처럼 떡락장에는 정말 맨탈부여잡기가 힘들어서 갯수늘리려고 손절후
탑승잘못해서 갯수만잃기도 여러번이구요
마지막으로 이돈다버리자 하면서 수중에 남아있는 코인판돈 800만원으로
고인원에서 qrc20일때 메인넷 런칭하기 이틀전에 퀀텀에 탑승했습니다.
평단 16000원에
타자마자 17000까지올라가고 18000찍는가 싶더니
후루루룩 떨어져서 13000원에 이걸 어쩌냐 하고 망연자실있는데
그동안 내가 존버했으면 벌었을돈들이 생각나 무작정 1도안건드리고
존버를 시작했습니다.
6000원까지도 가는 큐텀을 보면서 추가돈이 있어도 집사람하고 약속한게 있어서
더는 안건드리고 여지껏 존버하며 중간중간 살짝살짝 100개가지고 갯수만늘려서
현재는 500개로 시작한 퀀텀이 660개까지 늘었네요
물론 저점에 들어가서 폭락장이 와도 멘탈이 강할수밖에없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다만 오늘의 고점이 내일의 저점이 될수도있다는(반대일수도있지만 코인판 원데이투데이만 하고말거아니니까)
생각으로 잘 버티시길바랍니다.
2018.01.16 21:48
2018.01.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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