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3일정도 사이 중국 노드수가(POS를 돌리고 있는 컴퓨터의 갯수/블록체인 정보처리해주는 컴퓨터) 1천여개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특이한점은
1.비정상적인 노드증가의 속도
-현재 총 노드숫자 3천여개. 1/3이 갑자기 증가함
2.한번에 증가하였으나 밀집되지않은지역
-중국내에 위치하고있으나 동일지역은 아니고 넓게 흩뿌려져 있으며 그 넓이가 한반도보다 넓음
3.POS구동에 사용되던 퀀텀의 갯수가 1900만개정도에서 2700만개정도로 800만개 이상 늘음(첫 POS까지 20시간이 걸리는것을 감안하였을때 1천만개까지도 증가 예상가능)
이정도 상황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이미 일어난일입니다.
여기서 행복회로를 돌려보자면 POW(비트코인처럼 그래픽카드가 계산해 비트코인을 보상받던 방법/컴퓨터의 성능이나 댓수가 중요-전기세를 많이 잡아먹음 중국정부에서 싫어함)에서 POS로(지분증명방식으로 컴퓨터의 성능/갯수보다는 가지고있는 코인의 갯수가 보상에 중요) 변화하는 과정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채굴업자들이 들어온다 = 그들이 가격방어 및 펌핑을 해준다. 라는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는데요.
그럼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해서 좀 더 계산해보자면
늘어난 노드수 1천만개
늘어난 POS 코인갯수 약 1천만개(예상)
그럼 노드 1개당 1만개정도의 물량을 돌린다고 가정할수있습니다. 지금기준(2750만개중 1만개)라면 1년에 360개정도가 나오네요.
기존에 채굴업자들의 수익은 제가 잘 몰라서 이게 채굴업자들의 수지타산에 맞는지 또 비슷한 지분증명방식인 네오보다 퀀텀을 고를만한 이유가 있는지(채굴업자들이)에 대한건 잘아시는분이 이어서 분석해주셨으면좋겠네요
2018.02.09 13:55
2018.02.09 13:58
2018.02.09 14:04
2018.02.09 14:08
2018.02.09 14:21
2018.02.09 14:10
2018.02.09 14:11
2018.02.09 14:12
2018.02.09 14:24
2018.02.09 14:40
2018.02.09 14:53
2018.02.09 14:56
2018.02.09 15:14
2018.02.09 15:33
2018.02.09 16:28
2018.02.09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