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두서없는 글임을 밝히고... 1~3일전 안좋았던 커뮤니티 분위기에 대해 말해보고 싶어 글을 씁니다.
누구라곤 말안하겠지만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죠.
아직 상승이라고 보기엔 아주 많이 이르지만
몇달전 손절하고 "갑자기" 돌아와서 홀더들 불쌍해서 손절유도했던 ㅇㄱ들.
그런 사람 아니더라도 몇몇 있죠.
하락할때만 귀신같이 났다가 조금이라도 오를라치면 귀신같이 사라지네요.
참 신기한 노릇입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그 말 듣고 1~2일전 손절친 분들만 불쌍하게 됬습니다.
멘탈적으로 홀딩하다가 떡락하는것보다
이미 상당한 손해를 본 상태에서 손절했다가 상승하는 코인을 보는게 더 지옥입니다.
행복회로는 멘탈관리적인 측면에서만 보시고,
근거없는 불행회로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나쁜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몇일전 거듭된 하락에 지쳐 특정인을 거론하고 사과하라는 글까지 올라왔지요..
하지만 행복회로든 불행회로든 다 본인의 선택입니다.
믿는바가 있으시면 끝까지 믿으시면 되는것이고.
아닌것 같으면 깨끗히 털고 나가면 되는 겁니다.
저도 크진 않지만 천단위 80층 고층 입주자입니다.
처음부터 제로수렴을 각오하고 들어왔고,
생각했던 목표가 달성 혹은 년단위 장투 기준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주변의 행복회로, 불행회로 탓을 하기보다
개인의 판단으로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2018.03.19 23:15
2018.03.19 23:18
2018.03.19 23:20
2018.03.19 23:21
2018.03.19 23:25
2018.03.19 23:28
2018.03.19 23:31
2018.03.19 23:34
2018.03.20 00:12
2018.03.20 00:20
2018.03.20 01:52
2018.03.20 04:13
2018.03.20 06:08
2018.03.20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