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물결과 함께 블록체인에 기반한 암호화폐 인프라와 성장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봅니다.
기존의 제도권과 틀에서 통제할수 없다고 생각하고 아직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각 국가별 정부 당국자들은 현재 본인들의 이해도에 따라 통제할수 없는 자금 이동과(국제적으로 방법을 모색하면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수도...) 금융 불안을 초래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으로,
보수적이고 중앙집권 적 국가일 수록 암호화폐 존재에 대한 초기 이해도는 두려움에 따른 강한 거부감과 강한 규제인 듯합니다.(중국, 그리고 오늘 비트 패닉 급락의 원인인 인도 전면 규제 발표, 그리고 우리나라 초기 대응)
하지만 당장 10년 뒤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을 주축으로 이미 이 산업과 시장은 마치 스마트폰, SNS가 사람들에게 퍼지듯이 침투하고 있고 그 속도는 더욱 빠를 것으로 보며,
현재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라 각 국가별 규제 및 각종 해킹에 따른 무법의 장에서 극심한 과도기를 거쳐 첨차 자리잡아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국가가 통제하면 통제할 수록 우회적인 방법으로 발생하는 부장용 등으로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10년이 걸리더라도) 결국 어떤식으로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하지만 그 과도기가 결코 순탄하지 않은 듯 하네요 ^^
2018.04.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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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16:56
2018.04.06 17:13
2018.04.06 19:35
2018.04.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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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