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현금 관망중인 분들 말고는 모두 이런 마음이시겠죠 ?
주식전부 처분하고, 저축보험해지하고, 여유자금 , 마통까지 일부써가며 다 넣었는데
그걸 1월 7일 전고점 전에 고점추매로 다넣었다는게 문제네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꼭지는 아니라도 적당히 나와서 좀 지켜보는 여유를 가졌더라면..
그래도 몇억대의 투자수익을 가져가며 지금 여유있게 보며 다시 들어갈 타이밍 보고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현재는 뭐 ㅋㅋ 너무 한심스런 상황이죠. 원금에서도 몇토막이니. - 아나고도 아니고 꿈틀대는게 신기..
퀀텀에 대한 너무 절대적인 믿음때문이라고 자책도 하고, 뭐 그런 믿음 없으면 내가 고점에 팔고 다시 저점에
살수 있었을까 라는 근거없는 위안도 해가면서 버티고는 있습니다.
근데 참 아직도 암울한게 제가 보기엔 상승 signal 이 아직은 안보이네요.
계속적인 계단식 하락장이라 더 그런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차트상으로는 그런것 같습니다.
비트 전고점 상승후 1월대하락 후 데드캣으로 2월6일 반등한것이 1번이고, 그 상승과 하락에 대한 데드캣으로
3월 19일 상승과 하락이 2번 , 거기에 대한 데드캣으로 4월 2일 상승하락 후 지금까지 3번이고
점점 그 반등크기가 작아지고 이젠 완만한 우하향일지.. 횡보일지 .. 혹 상승 전환된다면 완만한 우상향이겠지만
3번에서 1시방향의 급등은 사실상 기대하기가 어렵지 않나 싶네요.
현재는 커플링이라 비트차트로 적용해서 본거구요.
전 비트기준 800만원을 찍고 1차 1000만원을 넘어서는 순간이 상승신호가 되줄것 같습니다.
2번 반등하락 에서의 고점평균이 1000만원이고 앞선 데드캣 전고를 넘어서야 추세전환이라고 보여지구요.
퀀텀 기준으로는 1.6을 넘어서 2만원 돌파하는 타이밍이 상승 signal 로 보고있습니다.
이것도 현재시점으로 그런것이죠.
하락장에 호재는 의미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전 이럴때일수록 호재들이 좀 나와줬음 싶네요. 뭐 나와달란다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희망사항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1번 UBTC에어드랍, 빅어나 협업뉴스
2번 빅어나 결과 치후360 발표
3번 인공위성 발사
4번 바낸 테더마켓 상장
저기서 2번 빅어나후 대하락이 왔고, 그래서 힘든건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2월 중순까지는 비트대비 0.0035~0.003 까지는 버텨줬죠. 사실상 1월 전고부터 해서
비트하락에 대한 커플 하락이라 그래도 상승전환되면 같이 올라가줄거라 생각했는데
2월 중순이후 사토시 폭락으로 비트하락에 더블로 하락하며
2월 중순 36,000 대비 1/3 토막 12,000원 까지 내려갔고
Han river 가는 택시잡는 와중에 바낸이벤트로 택시비 아낀분도 계시려나요.
100퀀텀으로 1비트가치 되는 0.01 까지 올라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X86이나 EQA는 아직은 먼 일이라 뭐라 얘기하긴 그렇고
소마월렛이라던가, 작은 협업이라도 소식들이 지속적으로 들려왔으면 싶네요.
이번 패트릭 방한도 사실은 좋은 소식이죠 ? 웬만하면 참석하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갯수늘리신분들이 부럽네요.
미련곰탱이마냥 홀딩하고 있었는데 언제가 되었던지 다시 상승장이 오더라도 느릿느릿 갈거 생각하니
갯수늘린분들이 위너입니다.
금요일밤, 주저리주저리 그냥 적어봤구요.
제 생각 틀려서 낼부턴 쭈욱 상승장 하는걸로 그렇게 됐음 좋겠네요.
모두 편안한밤 ,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