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올려주시는글만 감사히 보다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제 인생의 첫 곡괭이를 본 날이라서 기념으로 남겨보려고요. :)
하루종일 컴퓨터 켜 놓기가 어려운 컨디션이라, 코인네스트에 두었었는데요.
이번 코네 사태로 인해, 저도 포스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곡괭이는 수량+운이 따라야 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었고, 여기 커뮤니티에 보니 많은 수량을 가지신 분들 또한
요즘 곡괭이가 잘 안뜬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사실 꽤 긴시간이 필요할 듯 하여 마음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저는 지갑 주소는 2개로 해서 마이닝을 시작했고, 4월 11일에 보낸 지갑 하나인 695개에 대한 곡괭이가 4월 15일 떴어요.
첫 500 confirm 되기까지도 20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4일만에 채굴된 셈인것 같네요.
이번 처음에만 이렇게 운이 좋을지 모르겠지만..우선 현재 곡괭이가 떴고 곡괭이는 400 confirm 중입니다.
확실히 많지 않은 수량이지만, 럭키베이스라는 것을 제가 증명 해 드리는 것 같네요 ^^;;;;
(심지어 컴퓨터를 끄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그 사이에 컴퓨터 재부팅도 한 3-4번 정도 했습니다. @_@)
꼭 올해는 퀀텀의 해가 되길 저도 진심으로 바라고, 여기 계신 분들 모두모두 성투하셔서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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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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