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이오스와 퀀텀에대한 글들이 자주보여서

큐터니즘 2018.04.22 18:21 조회 수 : 989 추천:31

 

 저도 한번 제 생각을 써볼까 합니다. 

 

 사실 이오스 국내 빗썸 상장시에 저도 구매해서 한동안 홀딩했었고

 좋게 봤던 코인이기때문에 가까운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했었죠. 

 음.. 사실은 친누나구요. ㅋㅋ  이오스만 추천한건 아니고 두세개 있었는데 

 선택은 누나가 한것이고 들어가는 타이밍이 좋지않아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높은곳에서 위태롭게 계십니다.  일상이 워낙 바쁜사람이라 트레이딩 절대금지,

 그냥 홀딩을 추천해줬습니다.

 

 저도 이오스를 2만개 가까이 홀딩하다가 매도후 퀀텀으로 넘어왔는데

 넘어온 이유는 뭐 사실 별다른건 없어요.

 좀더 성장가능성이 커보이는 코인이라는것.

 넘어오는 과정에서 이중으로 손해도 보고 여러일이 있었지만 그건 생략. 

 

 이오스를 좋게 본 이유는 ICO진행의 참신함과 자신감, 국내외 커뮤니티의 호평, 시총규모와 상장가 였습니다.

 그리고 댄의 이전경력, 언행들과 행보, 세련된 사이트 UI, 마케팅 등등 역시 좋게 봤습니다. 

 

 먼저 ICO 진행방식을 보고 사실 신선한 충격이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구요.

 그 규모에 대해서 또 놀랐고 그자체로 강한 자신감을 느낄수 있었죠. 

 매일 100~200 억씩 들어오는 자금도 대단한데 그걸 350일간 매일 한다는게 사실 어떤 프로젝트가

 또 이런식으로 할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전 앞으로도 거의없지 않을까 싶어요. 

 ICO 진행페이지를 들어가보면 반응 역시 1년 내내 뜨거운 상태이니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시총 규모 역시 올 6월 ico가 종료되면 최소한 대략 18조 가까이 다다르게 될걸로 봤구요.

 상장가도 적당히 매력적이라고 봤습니다.  이정도 대형코인은 크게 위험요소 없이 안정적일거라고

 생각한것이 메리트였죠. 

 

 기술적으로 보면 온스테로이드 이더리움 이라느니, 이더킬러 라느니, 엄청난 속도, 수수료 제로 등

 여러 좋은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제가 입증할수 있는건 없고, 아직 뭐 된것도 없기 때문에 

 그 당시에 판단할수 있는건 저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왜 퀀텀이냐 ? 

 

 전 12월 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뭐 ico 들어가거나 여타 초기투자한 분들 부럽고 대단하다생각해요.

 미리 공부하고 하지못한게 아쉬울 뿐이지만 그것도 뭐 제 운이니. 

 

 하지만 그래서 리스크를 줄일수 있으면서도 가장큰 성장을 보여줄수 있을만한

 코인으로 이오스보다는 퀀텀이 더 낫다라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성향과 판단이기 때문에 뭐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는거겠죠. 

 

 퀀텀이 더크게 성장할거다 생각했던 근거도 사실 별거 없습니다. 

 

 먼저 발행량과 시총, 중국프리미엄, 로드맵이었습니다.

 그외의 앞으로의 이슈나 그 당시의 이슈는 미리 알수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두 코인을 비롯해서 모든 코인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퀀텀커뮤니티도 긍정적으로 생각했구요. 

 국내에 독립적으로 이렇게 커뮤니티를 사이트로 운영하는 코인이 퀀텀 외에 또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단순비교 시세와 시총으로 따졌을때 (이오스는 10억개 , 퀀텀은 1억).

 이오스가 현재가치로 10배가 되어 시세 12만 / 120조의 시총을 갖는 코인이 되는것

 퀀텀이 현재가치로 10배가 되어 시세 20만 / 20조의 시총을 갖는 코인이 되는것

 

 이 가격과 시총은 아주 먼이야기일수도, 영원히 안올수도, 혹은 어떤건 되고 어떤건 안될수도, 

 미래는 모르는 거지만 전 똑같은 현재상황에서 발행량과 시총, 시세를 단순비교했을때 

 퀀텀이 상승하기에 더 유리하다라고 판단했을뿐이구요.

 그건 더 성장가능성과 폭이 더 클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이유입니다. 

 반대로 이오스는 안정적이고 완만하게 상승하는 코인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제 결론은

 이오스의 댄이나, 퀀텀의 패트릭 모두 좋은 개발자이고 신념이 뚜렷한 개발자이며

 두 프로젝트와 두 코인 모두 좋다고 생각하지만 

 규모에 있어서는 이오스가 훨씬 크며 다만 투자입장에서의 성장가능성과 폭에대한 기대는

 퀀텀이 더 크다 라는 판단으로 퀀텀을 홀딩하고 있다는거죠.

 

 현재 코인에 투자하는 이유는 100이면 100 자산증식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뭐는 투자하기 좋다거나 안좋다거나 이런 얘기는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보구요.

 저는 지금 손실구간이지만 희망적으로 보고있습니다. 결론은 미래에 난다 입니다. 

 

 손해보고싶은사람 없고, 누구나 성공하고 싶겠죠? 

 그 답을 누가 주지도 않죠?  각자가 판단한 결론대로 가면 되는거라 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인 글, 불만가득한글 이곳뿐만이 아니라 세상 어디에다 쓴다해도

 그 부정적이고 불평불만에 대한 해결을 누가 해줄수가 없죠. 

 단순히 위로받고 싶고 호응을 얻고 싶은거라 한다면 그 글을 보게 될 사람들의 기분도 생각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도 없죠. 세상 모두와 싸울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활동을 해도 코인가격은 오르지 않습니다.

 단지 여기는 같은 투자자 입장에서 의견과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도움을 얻고, 도움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도 미천하고, 별 내용도 없는 그저 생각나는대로 낙서좀 해봤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저녁 되시길 바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1519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1113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4172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2231
6121 [퀀텀트윗]#Qtum programming workshop / 4월23,24일 / 싱가포르 [3] 가자100 2018.04.22 570
» 이오스와 퀀텀에대한 글들이 자주보여서 [14] 큐터니즘 2018.04.22 989
6119 텐센트 블록체인 게임발표에서... [8] 시지프스75 2018.04.22 741
6118 혹시 exx.com 접속 되시나요~? [8] 쭈식 2018.04.22 288
6117 보디 정식으로 서비스 개시한건지 [6] hwacoco 2018.04.22 529
6116 넷플렉스 차이나허슬 과 암호화폐 [2] 다누 2018.04.22 520
6115 자꾸 글이 삭제되는데 [49] 푸드푸드1 2018.04.22 506
6114 제2의 이더리움을 찾는 이유? [2] 카이저소제 2018.04.22 490
6113 퀀텀이 꼭 제2의 이더리움이 되어야 하나요? [12] title: 큐바오아이콘퀀텀백서 2018.04.22 775
6112 가상화폐 github 소스 커밋 활동 내역 신뢰 가능할까요? [4]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승아필 2018.04.22 384
6111 만두기 사태를 보며... [9] title: 퀀텀아이콘ssd 2018.04.22 790
6110 올해의 제2의 이더리움은? [39] 만두기 2018.04.22 1054
6109 퀀텀 포스 곡갱이로만 한달에 500만원 나오려면 몇개 이상이 있어야 될가여??? [18] 디막막 2018.04.22 1034
6108 빗썸, 빗썸코인 ICO 예고 [5] 에너고바라기 2018.04.22 734
6107 조정 끝? [6] 여수퀀텀 2018.04.22 697
6106 윈도우 지갑 노드 추가 팁(수정) [14] finn 2018.04.22 1017
6105 2틀마다 곡괭이 뜨네요 [13] 퀀텀10만원가자 2018.04.21 731
6104 몇일간의 행복회로가 끝난건가요? [18] 천생귀재 2018.04.21 927
6103 (경험담) 이더리움->네오-> 퀀텀 진행중. [12] 포르쉐718GTS 2018.04.21 1219
6102 비트 흡성대법.. [4] 정광채 2018.04.21 613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6829295점
2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5987244점
3위 슈퍼비트 5942300점
4위 지금감사 5822100점
5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5643046점
6위 불꽃 562325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0125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