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이 상승과 하락의 신호는 거래량에서 가장 빠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1주일간의 거래량은 정말 올해들어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없다시피 합니다.
봇의 자전거래나 재정거래를 빼면 사실상 손으로 주문을 넣고 매도를 하는 사람 자체가 없습니다.
근데 늘 이렇습니다. 가격이 튀거나 떨구기 전에 반드시 이런 폭풍전야의 상태를 가지고 길어야 일주일을 넘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말간이나 다음주 초 내에는 다분히 위로 튀거나 밑으로 꺼질 확률이 높습니다.(어차피 퀀텀 혼자 뭔가 하려고 할 때 비트가 먼저 움직이면 말짱 도루묵이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론 올라갈 차례라고 봅니다. 떨어져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아래로는 많이내려가봐야 12000원 정도일테니까요
자 그럼 위로 쏘면 얼마나 쏠까? 여태 추세를 보면 1단 펌핑으로 끝나는 경우는 3~4천원 쏴서 2만 초반따리를 유지할 것입니다.
아주 가끔 있는 2단로켓까지 쏠 경우에는 보통 시초가의 80%~100% 즉 3만원 언저리까지는 갈 것입니다.
3단로켓은 12월~1월 광기의 장 외에는 퀀텀역사에는 없습니다.(물론 이번에 처음으로 쏠 수도 있습니다만,,,)
2단로켓 후에는 일주일 정도 1~2천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가격을 지지하고 오르려는 듯한 제스쳐를 보여서
이때 대부분의 개미를 끌어들입니다.
그 다음은 다들 알다시피 손절하기 힘든 스피드로 2만 초 중반까지 내리고 그때부터는 야금야금 계단식하락으로 2만초반에서
1만 후반대로 옵니다. 1만 후반대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거래를 거의 안합니다.
여기는 올리려면 올리고 내리려면 내리는 곳이라서요 보통이런 곳을 '모르는 자리' 라고 합니다.
15000원 부터는 마음놓고 추매해도 됩니다. 어차피 12000원에서는 정말
강하게 지지가 되고 그 지지를 바탕으로 한 번 쏘면 15000원 탈환은 매우 쉽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지난 석달간의 퀀텀의 역사이자 4번 이상의 반복된 루틴입니다.
앞으로는 물론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금 거래량이나 퀀텀의 위상을 보면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 장에서도 누구는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100% 200% 수익을 내고 누군가는 100% 잃을 수도 있습니다.
뭐 투자라는게 그렇죠. 하지만 고점에서 홀딩하고 있다면 아마 3만원이오든 1만원이 되든 큰 의미는 없을 겁니다.
홀딩하시는 분들의 인내에 지지를 보냅니다만 혹시라도 이번에 퀀텀 매수든 매도든 생각하시는 분은 꼭 지난 퀀텀의
사이클을 참고하시면 좀 더 효과적인 투자가 될 것 같습니다.
2018.05.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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