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갔다가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발표전이라 무사히 처음부터 들을 수 있었네요ㅠㅠ
솔직히 조금 놀랬습니다.
규모로 코인 등급을 따지는 건 아니지만,
이오스 한국 밋업보다 훨씬 준비도 잘하고 규모도 커서 x86이 의미하는 바가 참 크구나 생각했습니다.
뭐 기술적인 측면이야 번역해주시는 분 설명 들으며 이해했는데,
얼마나 패트릭이 준비 많이 했고,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매우 좋았네요.
어려운 용어 다 떠나서,
퀀텀이 앞으로 어떤 방면으로 확대하며 구축해나갈 것인지,
퀀텀이 사용될 수 있는 범위와 활용 방안,
x86이 얼마나 쉬운지(?) 등등
행사에 잘 참여 했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매우 버티기 힘들었는데,
오늘 행사 진행이나 여러모로 진척되는 프로젝트 보고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오늘 행사에서 비난(?)정도 할 수 있다면 역시나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Q&A 시간이 없었다는 것인데..
여기에 대해선 차차 퀀텀 측이나 한국 커뮤니티 측을 통해 관련 답변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뭐 항상 느끼는 거지만, 홀더하실 분들 장투하실 분들 매도하실 분들 등등
선택은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만,
단순히 행사 참석은 하지도 않았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를 과장하여 비난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어떤 분들인가 싶네요.
그냥 다 성투하시고 대박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그리고, 스마트폰 배터리가 없어서 영상은 X86 시범 가동하는 것만 좀 촬영하긴 했구요.
행사 진행에 대해선 전체적으로 녹음한 파일이 있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 있다면 보내드리고 싶네요!(하지만 영어라는 점...ㅠㅠ)
퀀텀에 긍정적인 분에게만 드릴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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