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 는 지갑을 나누지 않아도 됩니다

덕분에 좀 이해가 되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예가 딱 제가 설명한 결과와 같은 상황입니다. 10만개중 채택된 몇 천개만 홀드되고 나머지는 계속 스테이킹중 이면서 계속 보상을 기다리고 있는 것 이구요. 지갑 분할한다고 해서 손해일 것은 없습니다만.. 따로 이익이 되는 부분도 없다 란걸 보여주는 결과 입니다. ------------------------------------------------------ 극한상황이긴 하지만. 많은 수량으로 한 트랜잭션으로 넣어 놓을경우 안 좋은점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체 네트워크가 100만이고 자신이 50만인 한 트랜잭션으로 지갑에 넣어 놓을경우 당첨될 확률은 50/100 = 50% 입니다. 뭐 거의 스테이킹 시작하자마자 바로 보상이 받는받고 쳤을때. 현재의 평균 블럭시간으로 500 컨펌을 기다려야하니 약
20시간씩 묶이게 되죠. 이말인 즉슨 1년 365일 8760시간 / 20 = 438 번 입니다. 438 * 4 = 1752의 최대 보상밖에 나오지 않게 됩니다. 20시간의 컨퍼매이션 시간이 병목 현상이 생기게 되는겁니다. ---------------------------------------------------- POS는 정말 간단합니다. 많은 수량을 가지면 가질 수록 이익입니다. 허나 어느정도는 분산을 시켜놔야 병목현상에 대한 손해를 줄여서 기대값과 효율을 높일 수 있죠. 분산 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집니다. 하지만! 분산시킬때 여러 지갑 혹은 여러 주소로 넣지 않아도 트랜잭션만 따로 한다면 같은 효과 란 점입니다.

음... 일정량을 그냥 공부겸 해서 넣어놨구요 따로 노하우가 있진 않습니다... 그냥 넣어놓고 놀리고 있습니다. :D

꾸벅 많은 이자 받으세요! ^^

설명드린게 숙성에 대한 페널티가 있기때문에 나누는게 숙성 페널티를 어느정도 줄일 수 있게 되서 조금더 효율이 좋다고 말씀드린거고 나누는 방법을 설명드린겁니다. (여러개의 다른 지갑이 아닌 그냥 한개의 지갑에 같은 주소로 서로 다른 트랜잭션으로) 뭐 하지만 결국 나뉘기 때문에 전체적인 확률은 아주 비슷한 값으로 수렴하겠네요

오렌지 1개를 4조각으로 나눈것중의 한조각, 1개를 8조각으로 나눈거의 두조각은 같죠.
1/4 = 2/8 .

두 사건 A, B에 대하여 P(A∪B) = P(A) + P(B) - P(A∩B)
특히 두 사건 A, B가 서로 배반사건이면 P(A∪B) = P(A) + P(B)

확률의 덧셈 정리 입니다.

정말 나누건 안나누건 확율 같은거 맞나요?
나누면 나중에 숙성시킬것이 적으니까 좋은데.
진짜 확율이라 1000개로 쪼개도 결국 같은것인지...궁금하네요

위에 큐터니언님께서 언급해주신데로 그냥 따로 안쪼개도 한번 보상을 받으면 쪼개지게 되있어서 따로 안쪼개셔도 될것 같습니다 :D 그래도 미리 좀 나눠놓고 싶으시면 여러번에 걸쳐서 보내시면 됩니다. 10000을 보낼경우 3000, 3000, 2000, 2000 뭐 이런식 으로요 :D

네네 확률은 어짜피 같습니다

트랜잭션 나누는거와 주소 나누는거가 똑같은 역할을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최소수량은 없습니다. 다만 지분량이 적으면 mining에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낮아지죠. 50개면... 대략 250일에 한번 성공할 확률이라고 하네요. 물론 단지 확률일 뿐 당장 내일 성공할지도 몰라요 ^^

코네에 넣으시면 해결 됩니다~